이런 말씀으로 연락 주십니다
- 01욕실 천장 점검구를 열어 보니 물방울이 맺혀 있어요
- 02거실 천장 석고보드가 처지고 얼룩이 둥글게 번져요
- 03윗집이 샤워할 때마다 천장에서 똑똑 떨어져요
- 04겨울에 윗집 보일러를 켜는 시간대에 더 젖는 것 같아요
- 05윗집에 말했더니 자기 집은 아무 문제 없다고 해요
원인 후보
위층 욕실 방수·배수
샤워·목욕 시간에 맞춰 젖는다면 위층 욕실 바닥 방수층이나 배수구 둘레가 첫 의심입니다.
위층 난방 코일
물 사용과 무관하게 꾸준히 젖고, 겨울에 심해지면 위층 바닥 난방 배관을 봅니다.
위층 급수·온수관
얼룩이 계속 커지고 위층 계량기에 흔적이 남으면 벽·바닥 속 급수관 이음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.
공용 입상관·우수관
여러 층에 비슷한 위치로 얼룩이 생기면 세대가 아니라 건물 공용 배관이나 빗물관일 수 있습니다.
건물 종류별 체크 포인트
| 건물 | 먼저 보는 것 |
|---|---|
| 관리사무소 없는 빌라 | 두 세대가 같은 날 문을 열어 주는 것이 가장 큰 관문입니다. 일정을 잡을 때 강서누수가 두 집 모두에 확인 순서를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. |
| 다가구(집주인 거주) | 건물 전체가 한 소유자인 경우가 많아, 집주인이 원인 확인을 주도하면 세입자 간 갈등이 줄어듭니다. |
| 아파트 단지 | 관리사무소에 먼저 접수해 공용 배관 여부를 확인받고, 세대 내부로 판단되면 위층 세대와 직접 일정을 잡습니다. |
쓰는 장비
- 수분계·열화상 — 아랫집 천장의 젖은 범위와 번지는 방향을 기록해 위층 어느 방 아래인지 맞춥니다.
- 청음·가스 탐지 — 위층 바닥 배관에서 지점을 특정합니다.
- 색소·물 받기 시험 — 위층 욕실 배수구·바닥에 물을 흘려 아랫집에서 시간차로 나타나는지 봅니다.
진행 순서
젖은 위치·면적·번지는 방향을 사진과 수분 측정으로 남깁니다.
위층 계량기와 밸브로 급수·온수·난방을 나눠 보고, 배수·방수는 물 받기 시험으로 확인합니다.
원인 위치와 근거를 두 세대가 함께 볼 수 있게 정리합니다.
위층 수리 범위와 아랫집 천장 복구 범위를 나눠 설명하고, 각자 동의 후 진행합니다.
비용을 정하는 요소
윗집·아랫집 누수(층간)의 금액은 아래 요소를 보고 정합니다.
- 확인할 세대 수(위층 한 집인지, 그 위층까지인지)
- 원인 계통(방수·배수 시험은 시간이 더 걸림)
- 위층 바닥 개방 면적과 마감재
- 아랫집 천장 복구 범위
- 소견서 필요 여부
자주 받는 질문
Q윗집이 문을 열어 주지 않으면 아랫집은 어디까지 할 수 있나요?
아랫집에서 할 수 있는 확인(젖은 범위, 번지는 방향, 시간대 기록)을 먼저 정리해 두면 대화에 도움이 됩니다. 이후 절차는 임대인·관리주체·보험사와 상의하시는 게 좋습니다.
Q누가 탐지 비용을 내나요?
일반적으로 원인이 있는 쪽이 부담하는 경우가 많지만, 계약 관계와 보험 가입에 따라 달라집니다. 원인이 특정되면 그 기록이 정산의 근거가 됩니다.
Q윗집이 비어 있으면 탐지가 안 되나요?
위층 내부 확인이 어려우면 범위가 제한됩니다. 소유자나 관리인을 통해 출입이 가능해질 때 함께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.
Q천장을 먼저 뜯어 봐도 되나요?
석고보드가 처질 정도면 안전상 일부를 열어 물을 빼야 할 수 있습니다. 다만 원인은 위층에 있으므로, 연 자리를 사진으로 남겨 두세요.